아, 누가 돌려주랴, 그 아름다운 날
그 첫사랑의 날을.
아, 누가 돌려주랴 그 아름다운 시절의
그 사랑스러운 때를.
쓸쓸히 나는 이 상처를 키우며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슬픔에
잃어버린 행복을 슬퍼하고 있으니
아, 누가 돌려주랴 그 아름다운 나날
첫사랑 그 즐거운 때를.
- 괴테, 첫사랑.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2018년이셨으면 좋겠고 행복한 2019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은 꼭 첫사랑 같은 그런 해 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