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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9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23ㄹ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09 05:58:57
고백하려다
선물만 냅다 주고
찌질하게 고백은 못했는데요.
그래서 에라이 병신 그냥 집어치우자 이러고
보고싶어도 꾹참고 살았는데여
요즘 얼굴비칠때마다 후회가되여.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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