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애게 눈팅 여징어입니당 ㅎㅎㅎ..
요즘 스르륵 아재분들(사실 아재란 단어가 익숙친 않음....히히...)이 많이 오셔서 오유가 활발하네용
하하하 저도 아재분들을 환영하고 싶어서.... 고자손이지만 아재분들을 위해 팬아트를 그려봤습니당.
오늘따라 나름 원하는 느낌대로 그려져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장보고 돌아오는 아재와 오유.
아재표정이 되게 맘에 들게 그려져서 상당히 기분 좋음(=w=)
마무리가 덜 된거 같은건 그리다가 샤프심이 떨어져서...
'아재와 오유'라니 ㅋㅋㅋㅋ 아이 촌시러 ㅋㅋ →▽← 꺄르르륵
음...' 아재 눈매가 더러워!'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ㅋㅋㅋ
어...애니를 보면 최애캐가 극과 극이긴 한데....
대체로 눈이 처지거나, 눈매가 날카롭거나 일명 삼백안 사백안 캐릭터에 주로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ㅎㅎ...
그리고 현실에선 마른 사람보다 약간(?)덩치있는 사람이 좋아서 ㅋㅋㅋ
(뱃살...뱃살 하악.... 뭔가 안길때 푸근한...하악...) 그리고 셔츠위에 니트 조끼....하악....
하하... 네 아재를 그리면서 제 사심을 가득가득 넣었습니다....
사실 오유보다 아재를 그릴때 정성을 더.....ㅋㅋ...
암튼 이상 본격 사심 가득한 아재와 오유였습니다.
귀엽게 봐주세염 아재들>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