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되는 카메라가 고장나서 다른걸 들고가서 찍었더니 많이 멀어보이네요.
완전 재밌었습니다.
메시는 공격을 잘하고
푸욜은 수비를 잘하고
알베스는 축구 잘하는 느낌??
알베스가 경기장을 가장 열심히 뛰어다니는 선수 같았어요
메시는 공격 진영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실제로 진짜 뛰어 다니는 시간보다 가만히 서있는 시간이 더 많았을 정도?ㅋ)
공오면 미친듯한 드리블 작렬 ㅎㄷㄷ
며칠이 지났는데, 경기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유럽여행에서 가장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맨위에 사진은 캄프누 출입구에서 찍은 메시입니다. 차안에 메시 타고있어요ㅋ 확대하면 메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