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상의 아이돌이란 하나의 떳떳한 문화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점령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나라의 가요계에는 수많은 아이돌들이 자리잡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보면서 삶의 낙을 찾거나, 꿈을 키우거나 합니다. 저또한 그 아이돌들을 보면서 아빠미소를 지으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곤 하지요. 잠시 이글을 읽기전에
http://100.naver.com/100.nhn?docid=759698 가수에 대한 네이버 백과사전의 정의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돌에 관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특히 그들이 진정으로 '가수'인가에 대해서 심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고해서 가수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면, 가수란 노래 부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대중 문화인' 입니다. 대중적인 인기나 인지도를 얻어야 진정으로 가수라고 생각해주고 인정해준다는 말이 내포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기나 인지도를 얻기위해서는, 대중의 입맛에 맞추어야 됩니다. 이때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것이 하나 있습니다. 가수들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방법의 변화입니다. 과거부터 살아오면서 가수가 대중에게 다가갈수 있는 방법이 점차 라디오에서 TV로 변화되고, 듣는것에서 보는것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대중가수가 단지 가창력 뿐만아니라 춤, 그리고 비쥬얼 까지 평가받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변화되어온 매스미디어를 생각해보면, 우리의 가수에 대한 가치관역시 변화 할 수 밖에없고 그결과 자연스레 아이돌 문화를 양산했습니다.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또 저는 아이돌들이 우수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의 입지에 큰 피해나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는 슈퍼스타K나 국가스텐과 같은 인디밴드 등을 통해 대중의 인기를 끌 수 있는것이 단지 비쥬얼 뿐이아니라 실력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 된것 같습니다. 그들이 충분한 가창력이 있다면, 그 들이 하는 노래가 충분히 좋다면, 그 아이돌들의 비쥬얼에 밀리지 않을 정도 실력이 된다면, 그들은 충분히 빛을 받을 수 있고 하나의 별이 될 수 있고, 이미 많은 별들이 탄생 했습니다. 아이돌들의 한 팬의 입장으로서, 욕망덩어리씨님과 같이 간단한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턱대고 걸그룹들을 깐다는 것에 대해서 그저 한숨만 나올 따름입니다. 글쓰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세줄요약 아이돌 문화가 탄생한거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아이돌들이 실력파 가수들에게 크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다. 욕망덩어리씨와 같이 생각없이 까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