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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게시물ID : star_329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치고한승연
추천 : 2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7 12:38:16
1.jpg


가만히 보고 있으면 진짜로 분노한 사람보다는 그런 시류에 편승해서 아이유 까기에 급급한 안티들이 보여요...그것도 많이...
딱히 오유를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보인다는 거죠.
제제라는 캐릭터가 단지 아이유라는 가수에 의해 성적으로 소비되는 것이 진짜로 불쾌하신 분들에게까지 
'너네 사실 그냥 안티지?' 라고 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뭐가 논란이 되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아이유가 까이고 있으니까,
다들 까니까 아싸 나도 마음껏 까도 되겠구나. 지금은 아이유 욕해도 욕 안 먹겠구나. 이래서 뭣모르고 그냥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게 아니라면 챗셔 앨범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논란이 됐겠죠.
그런데 한참 지나서 누가 제제 곡 해석을 들고 나온 뒤부터 논란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그 많은 사람들이 그때까지 눈치채지 못했던 것을 갑자기 깨닫기라도 한 걸까요.
아이유의 잘못이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지금 이건 좀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오유 내에서도 혼란을 틈탄 분탕종자 유입이 없지 않아 있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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