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후 복학한 뒤에 만남 3년은 나름 알공달콩 사귀다가 그 뒤 4년은 각자 취업공부에 장거리가 되어 몇달에 한번 만났다 함 중간에 헤어졌다 만났다 함(이유는 거의 여자가 딴남자들을 잠깐 만났다가 헤어짐..그걸 남자도 앎) 남자가 1년에 한두번있는 중요한 시험을 앞둔 한달전에 여자가 헤어지자 해서 남자쪽에서 정이 떨어짐 그럼데 시험 합격후 여자가 다시 연락오더니 잘해줌..원거리였지만 다시 만남 그렇게 5개월정도 잘 만나다가 남자가 발령받고 장거리가 되니 여자가 남자쪽보고 변했다..헤어지자해서 헤어짐 7년동안 성관계 없었음
이해가 안가는거.. 자기가 힘들때 헤어지자 했다가 자기가 합격하니 다시 돌아온 여자를 다시 만났다는건 그만큼 사랑한다는 얘기? 그리고 아무리 성관계없이 건전하게(?) 만났다해도 7년 만난 여자를 쉽게 잊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