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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찌문화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건가요..-ㅅ-..
게시물ID : dungeon_32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나은
추천 : 1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5/15 19:25:15
좀 전에 부캐로 이계 돌다가 있었던 일인데..

제가 모순을 다른 분들에 비해서 한두개 더 먹었거든요

그 와중에 농밀/모순 한개도 못먹은 사람이 있었고..

막판이 되니까 갑자기 그사람이 저한테 꼬장을 부리더군요-ㅅ-

"님 뽀지로 모순 1개만" 이러면서 -ㅅ- 제가 어이가 없어서 ㅋㅋ 이러고 몇번 넘겼는데

"웃어 넘길라 하지 말고요 주셔야죠" 이딴식으로 나오는 겁니다-,.-

여기서 상대가 초딩임을 직감하고 괜히 싸우기 싫어서 그냥 하나 땅에 버려주고 말았는데

파티원들이 왜그러냐고 그러자 

"농밀 먹었으면 안이랬을거임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진짜...ㅋㅋㅋ 어처구니가 ㅋㅋㅋ

자기가 득하면 기분좋고 그래서 돌리고 그런게 뽀찌 아니었던가요 ㅋㅋ 이건뭐

강탈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분들은 소수이시겠지만 요즘들어 이런 일이 좀 많은거 같네요..아 기분나빠 ㅡ,.ㅡ

상대방은 프레이 z지존짱z 입니다

결론 : 썹좀 다시 나눠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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