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쁜이
넌 네티즌의 연인이야 그치?
자 일로와서 날쳐다봐!
나한테는 남편이 있었지
남편은 나에게 남에게 떡을 너무 잘준다고 하면서 걱정을 하더군
어느날 내 남편은 내 대신 떡을 사오는데 돈이 없어서 외상을 했어
결국 내 남편은
돈을 주지 못해서 떡장수가 남는 찹살가루를 내 남편에 입에 쑤셔넣었어서 입이 찢어져 버렸어...
수술해줄 돈은없고 내 남편에 얼굴에 웃음을 찾아주고 싶었지
흉터는 상관없다는걸 보여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얼굴에 찹쌀가루를 묻히고 내 입에 떡을 한가득 넣어서 나도 똑같이 입을 찢었지
그런데!!!!!!!!!
남편은 내 얼굴이 흉직하다며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버렸어 !!!!!
아이러니 하지 않아?
맨날 나만 웃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