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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적 광기속에 곡의 메세지는 묻혀버렸나요?
게시물ID : star_329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겨스님
추천 : 2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07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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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아이유가 짧은 미니스커트로 맨다리를 내보이고 Boo를 부르면 너무 귀여워.

 하지만 제제를 연상케하는 아이 그림에 스타킹을 신기고 핀업걸 자세를 취하면 안돼.
 모서리에도 걸쳐 앉으면 안돼, Discipline, Delicate 라는 단어는 입에 담지도 마. 우윳병 꼭지도 빨면 안돼, Down to the rabbit hole? 세상에! 끔찍하게 외설적이잖아!

  그래요, 누구나 특정 컨텐츠를 보고 불편한 마음이 생길수는 있죠. 열 걸음 양보해서 소아성애라고 생각해서 불편해할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아이유가 만든 작품들이... 소아성애자의 욕망을 풀기위한 외설적인 포르노가 아니잖아요. 우리 모두 다 알아요. 저건 가수가 메시지를 담기 위해 사용한 도구라는거. 말 그대로 도구에요 도구. 대중들에게 '이걸 보고 들으면서 아동성애적인 욕정을 품고 동시에 해소하세요!' 라는 목적으로 만들어 진게 아니잖아요. 
  우리 조금만 침착해보아요. 저는 아이유의 팬이에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마음이 불편해서 아이유를 비판, 아니 비방하더라도 이해하겠어요. 그래야 소통을 할수있고, 건전한 비판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위에 제가 쓴 글을 읽고 한번 다르게 생각해 보신다면 감사하겠어요.
댓글 달아주신다면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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