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제한듯ㅋㅋㅋ 아는형이랑 친구랑 셋이서 봤는데 쪽갈비에 소주로 1차 하는데 형이 넌 너무 스피드 하게 마신다길래 천천히 마시다 보니 셋이 고작 소주 2병.. 이차로 형이 낸다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그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노래 나오는 술집인지 뭔지 가보니 줄이 길어서 포기 결국 지인가게인 봉구비어 가서 맥주 먹고 끝남....ㅜㅠㅠ 이럴거면 차라리 쪽갈비에서 소주나 더 빨걸..ㅜㅠㅠㅠ 형은 맥주먹고 바로 들어가고 친구랑은 한 삼십분 걸으면서 수다 떨다 친구 지지치고 집 나 혼자 또 설렁설렁 코인노래방 갔다 이제 막 씻고 왔네영 음.. 정신이 너무 또렷하고 말짱하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