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능욕물을 좋아하는 제게 또 하나의 취향 작품이 생겼슴다.
(뭐 그래봤자 다 뽕빨물이지만)
근데 작년의 전국소녀? 그거는 뭐 별로 마땅히 인상깊은 것도 없고
거기 나오는 찌찌만 큰 노부나가와 이 애니의 노부나는 기초부터 다름을 알고
열심히 보는 중
대체로 캐릭터들 생김새도 그렇고 그림체나 작화 다 만족합니다 ㅋㅋ
눈이 호강해서 그런가, 내용도 더 몰입되고
아무튼 눈 건강에는 좋습니다.
덧붙여 로리가 참 많아요 zz
누님 계열-이래봐야 그저 좀 성숙하다 할 뿐
은팔찌 4명
핫토리 한조.
꽤 미남인 걸 보니 여러분들도 얘가 한 번 쓰고 버릴 만한 캐러는 아님을 짐작하셨겠죠?
이마가와 요시모토, 은근히 표정이 야한 데다가 목소리까지 함께 들으면
시청각만으로도 정기가 빨려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게다가 이번에 알게 된 역사 인물인데, 노부나가가 운이 좋아서 이런 거대한 인물을 뽀록으로 이겼다던가 하는 말 보고,
능력이 꽤나 출중한데도 한 번에 개박살나서 완전히 호구 취급 받는 게 마치 이게 열도의 원소가 아닌가 싶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