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 하면 드는 느낌 있잖아요.
여름 내음 나고, 주인공들이 풋풋하고, 잔잔하면서도 행복한 결말
이런 소설이 읽고 싶어요.
작년인가, 다음에서 했던 만화였는데
"그리고 여름"이란 만화요. 이거! (아직 안본분들 꼭 보시길+_+)
이 만화를 보고 이런 느낌의 일본소설이 보고싶었거든요.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