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3인데도 어릴때 부터 아버지에 대한 충격적인 경험이 많아서 화만 내면 꼼짝 없이 쫄고만 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 아버지가 술마시고 들어오신날이 있었는데 그때 제방에 들어 오셔서 화를 내면서 일어 나라고 했지만 제 몸은 잠이 든 상태에서도(잠시 곯아떨어진것) 몸이 계속 움찔 거리고 일어나니 아버지가 저의 그 모습을 보고 욕을 하면서 자는 척하지 말란식으로 일어나라고 해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근데 일어났는데도 계속 움찔 거리는 겁니다 결국 어머이가 오셔서 어머니도 욕먹으시고 대충 상황은 마무리 지어졌는데 그 후 부터 눈만 감아도(자는것x)몸이 움찔거리고 잠에 빠지면 아무렇지 않아지는데 또 아버지가 제가자고 있을때 욕을 하면 자면서도 몸이 움찔거려서 잠레서 일어납니다 어떻게 해야 안움찔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