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일때문에 전라도 일주를 하고 왔습니다.
그중에 기억이 남는 마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에 " 삼지내 마을 " 이라는 곳이 있어요.
슬로 시티라는 슬로건으로 이미 특성화 마을로 지정되어 많은 준비는 하고있는 마을 입니다.
작고 귀여운 한옥부터 고택까지.. 돔담길로 이어진 마을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마을 주민 말로는 3개의 천이 만나 하나의 천이 된다. 그래서 삼지내 마을 이라고 한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마을길 돌담 사이로 작은 시냇물이 흐러더라구요,, [일본 교토의 철악의 길이 생각 났어요]
숙박은 마을의 한옥에서 주무시는데.. 각 방에 화장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한옥 최대의 단점을 보완한겁니다.
숙박업으로는 허가를 받았지만, 식당업은 아니기 때문에 식사 제공은 어렵다고합니다.
- 다만 마을 분들이 인심이 좋아요 ^^
마을을 중심으로 논과 밭이 있어서 정말 푸르고 아름답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선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있는 마을이더라구요.
오유 여게에는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고
그중에 숙소 관련해서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모텔, 관광호텔, 호텔, 펜션 등등 많이 있지만. 이번에 느낀점은
가고자하는 지역에 체험마을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체 험 마 을
삼지내마을도 체험아을이구.. 저렴하고 참 좋아요.
참고로 삼지내마을 한옥마을의 기본 숙박은 평일 6만 주말 7만
고택에서의 숙박은 평일 14 주말 16 이라고 합니다.
각 한옥별로 금액은 차이가 있구요.
- 전남 홍보 블로그 입니다.
제가 일때문에 간거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
지금도 땅을치고 후회중입니다.
저도 제 아들이 크면 삼지내 마을에서 2박정도 하고 올려구요...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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