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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못이겨 결국 전화를 걸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329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1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2/15 21:23:38
치킨집에...............


저는 교촌치킨 매니아거든요.
처음에는 간장치킨만 연속으로 시켜먹다가
이게 영 가면 갈수록 기름에 쩔어서 나온 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처음에는 멕시카나에서 시켜먹었거든요.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해서 계속 먹었었는데..
제가 이동네에서 3살때부터 살았었거든요..
엄마 말로는 이 가게에 직접 가서 먹기도 했다는데 전 기억 안나구요

근데 네네치킨에서 아이스크림도 주고 샐러드도 준다고 해서
혹해서 시켜먹었거든요.
근데 가면 갈수록 대충 튀기는 기분이 들고 기름도 가면갈수록 많아지고
바삭하지도 않고 그래서 교촌으로 옮겼어요.

근데 교촌도 가면갈수록 기름이 쩔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전단지 보고 본스치킨? 여기서 시켜봤어요.
여긴 구운데라고 그러는데 사실 그런건 관심 없구요
전단지에 한마리 시키면 소나무 화분을 준다길래 시킨건 아니에요.

근데 교촌에선 간장이 14000원인데 왜이렇게비싸....
좀 바삭해 보이는걸로 시켰는데 15000원........

BBQ는 양념이 17000원이라면서요?
예전에는 만천원으로 행복하게 후라이드 시켜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ㅜㅜ


자고로 치킨은 가슴살이 맛있어야 제대로된 치킨이에요.
제가 간장맛을 좋아하는 이유도 가슴살이 퍽퍽하거나 싱겁지 않아서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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