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 부터 하면,, 20대 중후반 입니다. 남자구요,,, 여자 무지 좋아합니다,,, 헌데 대학교때,, 과 여자동기들 고백 한거 몇번 거절햇다고 게이 소문 까지 돌았습니다 ㅠㅠ 주로 여자애들 사이에 소문이었구요 ㅠ 친한 여자 애들이 장난 스레 그런말 던지면,, 진짜 정색 빨고,, 내가 이때 까지 사귄 여자애들한테 실례가되는 말이라고 다신 꺼내지 말라고 하는 놈입니다 ㅠ 외모는 멀쩡한거 같아요 ㅋㅋ 회장, 대표 머 이런거 하는거 좋아하고,, 하고 잇어요,, 마당발 소리 들을정도로,, 남자 친구들 많구요,,
썰을 풀자면 ㅠ 학창 시절때나,,, 대학생 시절,, 저 좋다는 애들 매년 한,둘씩은 꼭 있엇어요,,
그땐 맘에 안든다고 거절 햇다가,,, 시간이 얼마쯤 흐르고 다시 보면,, 얘가 왤캐 이뻐 보이는지 ㅠ
외동으로 혼자 자라서,,, 진짜 친구 없으면 죽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쉽게 누군가에게 빠지고,,
한번 빠지면 일도 못하고,, ㅠㅠ 끙끙 앓아요 ㅠ 먼가 썸씽이 잇어서 빠진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 하는 사이에,,, 거절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던 애 한테 빠져 버려요 ㅠ
이게 한두번 이면,, 아 얘가 졸라 이뻐 져서 그럴수 잇구나,, 할 수 있는데 ㅠ
몇년동안 이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ㅠ 진짜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그냥 이번년도는 무조건
나 좋다는 애랑 사귄다!!! 다짐을 해도,, 막상 고백 받거나,, 소문 접하면,, 아,, 더 괜찮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