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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 병신 쓰레기 인가봐요 ㅠ
게시물ID : gomin_329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화리
추천 : 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09 21:52:35
글 재주가 없어서 ㅠ  이게 제대로 전달이 될련지 모르겟네요 ㅠㅠ

제 소개 부터 하면,,  20대 중후반 입니다. 남자구요,,,
여자 무지 좋아합니다,,,  헌데 대학교때,, 과 여자동기들 고백 한거 몇번 거절햇다고 게이 소문 까지 돌았습니다 ㅠㅠ  주로 여자애들 사이에 소문이었구요 ㅠ 
친한 여자 애들이  장난 스레 그런말 던지면,,  진짜 정색 빨고,,  내가 이때 까지 사귄 여자애들한테 실례가되는 말이라고  다신 꺼내지 말라고  하는 놈입니다 ㅠ  
외모는 멀쩡한거 같아요 ㅋㅋ  회장, 대표 머 이런거 하는거 좋아하고,, 하고 잇어요,,  
마당발 소리 들을정도로,, 남자 친구들 많구요,, 

썰을 풀자면 ㅠ
학창 시절때나,,,  대학생 시절,,  저 좋다는 애들  매년 한,둘씩은 꼭 있엇어요,,  

그땐  맘에 안든다고 거절 햇다가,,,  시간이 얼마쯤 흐르고  다시 보면,,  얘가  왤캐 이뻐 보이는지 ㅠ

외동으로  혼자 자라서,,,  진짜 친구 없으면 죽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쉽게 누군가에게 빠지고,,

한번 빠지면 일도 못하고,, ㅠㅠ 끙끙 앓아요 ㅠ  먼가 썸씽이 잇어서 빠진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 하는 사이에,,, 거절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던 애 한테 빠져 버려요 ㅠ

이게 한두번 이면,, 아 얘가 졸라 이뻐 져서 그럴수 잇구나,, 할 수 있는데 ㅠ  

몇년동안 이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ㅠ  진짜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그냥 이번년도는 무조건  

나 좋다는 애랑 사귄다!!!  다짐을 해도,, 막상  고백 받거나,, 소문 접하면,,  아,,   더 괜찮은 애

기다리자,,    이렇게 되버리고,,   그아이 앞에서는 외롭다 이딴 소리나 해대는 찌질이가 되가요 ㅠ

소개팅 들어 오는 건 많은데,,  첨보는 여성분 앞에서는 왤캐 어는지 ㅠㅠ  친한 여자애들은 저 재밋다고 

나랑 놀면 재밋다고 하는데,,  소개팅만 나가면,,  나는 누구지,, 여긴 어디지,,  준비한 멘트는 어디갔곸ㅋ

이렇게,, 10년째 솔롭니다 ㅠ 

아오  술한잔 하고 주저리주저리   제가 병신이고 나쁜놈인거 맞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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