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땐가? 그때부터 궁금했던 건데 문득 다시 생각나서 질문해요! (모바일로 쓰는 거라 좀 이상해도 양해해주세요ㅎㅎ) 오유징어분들은 김진표와 제이레빗의 노래 '아저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음란마귀가 껴서 그런지 첨 그 노래 접했을 때는 원조교제(원조교제가 이럴 때 쓰는 게 맞는 건가 싶네용 나이차이만 많이나면 원조인건지 아니면 돈이 연관되어있어야 원조인건지 잘 몰라서)인가....? 싶었거든여ㅎㅎ; 여자가 abc공부할 때 남자가 pc조립할 정도 나이차이면 꽤 많이 나는 거 아닌가ㄷㄷㄷ 어머니가 놀랄 정도면 얼마나 차이나는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저도 뭐 콜린 퍼스같은 아저씨들보면서 와 간지bb 완전 멋있다 이러면서 좋아라 하니까 그런 거겠거니 싶은데 여러분은 이 노래 접했을 때 어떤 느낌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