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정말이지 그대의 행적이 저의 눈물샘을 자극하시네요..
이런 촛불같은 사람...
저는 이태석 신부님처럼 살 수는 없겠지만
그대께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어떠한 가슴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불만과 이기심을 다시 한번더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지속적으로 지켜낼 용기는 없지만 나약해질 때마다 신부님을 생각하면 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그대께서 있는 곳에 부디 평화의 안식을 얻기를..
p.s 왜 착하고 훌륭한 사람은 일찍 세상을 떠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