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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이번 패치로 인해 생길 장단점 .txt
게시물ID : bns_32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록하늘
추천 : 0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02 16:40:03

영웅등급 던전 기준

6인 파티 -> 무기 + 보패

4인 파티(난이도 6인보다 상승) -> 의상 + 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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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상위 던전인 나선의 미궁 기준으로

무기와 보패는 예전보다 쉽게 맞출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이도와 뇌신, 풍신의 경우 운이 좋다면 무기를 2개 드랍합니다. 보패는 뇌신,풍신이 2개 드랍인 건 고정인것 같지만 확실하진 않네요. 따라서 유물 4~5단계 가격이 하락할 꺼라 예상이 되요.

 

더구나 6인파티의 경우 승승장구라는 데미지 감소 버프와 ♥(하트 2개까지 충전 가능- 어글 유지, 딜레이없는 즉시 부활)의 존재 때문에 난이도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설정만 6인으로 해놓고 대충 패턴을 아는 반숙 4인으로 가도 ♥의 존재 때문에 왠만해선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준입니다.

 

NC가 의도한 건 6인에서 숙련이 된후 4인으로 넘어가라는 의도인 것 같은데 사실상 4인파티에 가는 목적은 악세사리와 의상 뿐이므로 차후에 피 튀기는 입찰경쟁이 이루어질 것 같네요. 일퀘를 6인으로 돌지 4인으로 돌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악세가 파밍된 지금이야 4인 파티를 가는 사람이 드물겠지만 차후 새로운 인던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갑니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양보와 배려가 있었지만 4인으로 가는 목적이 명확한 다음이야 과연 그러할까요..

 

그리고 이번 패치로 어이없는게 해적의 약탈품과 해적왕의 징표 일일 퀘스트를 삭제해버렸다는 건데

현재로썬 약탈품을 얻을수 있는 경로가 50번에 1번 나올까 말까한 어둠의 돌림판이나 PC방 상자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해적왕의 징표도 더이상 해무진 무기를 분해해서 나오지 않습니다.  (징표는 나오는 걸로 확인 됬어요)

전설 만드시는 분들도 기존에 약탈품이나 징표(극세연마제 요구 물품)를 안 모아 놓으셨다면 피토하실 꺼라 예상이 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퀘스트를 삭제했는지 이유조차 짐작할 수가 없네요.

 

또한  '포화란의 향수'와 '해무진의 혼'이 무기분해로 나오지 않고 일퀘와 던전드랍으로만 나오게된 이번 패치로 공급이 부족해져

가격이 현재보다는 상승할꺼라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보패 합성할 때의 비용도 오를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얼음창고 일일제한이 풀리고 난후 보석함 드랍율이 생각보다 높다는 말이 들려오는 걸 볼 때 공격력 육각보석의 가격하락도 어쩌면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ps. 나선의 미궁 쫄 드랍 악세사리도 6인에서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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