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심정으로썬
오유던 술게던 다떠나고싶은데, 4년동안 해와서 쉽게는 못잊겟네요 ㅎ_ㅎ
한달? 동안 즐거웠어요.
미안한일 즐거운일 웃고떠들고 좋았는데,
다른사람은 다 재미있는데, 나만 재미가 없던거같아요
남들 앞에서 웃고 즐거운척
뒤돌면 아 .. 술먹다 집에가야겟다 란 생각도 들고 아 오늘은 재미있네~ 란 생각도들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있을거고, 드는사람도 있을꺼고,
내행동을 되돌려보면, 나만난사람들은 정말 내욕을 해도 상관없을정도로 난 별로였는데 ..
앞에선 웃고 떠들어주니깐 기분은 좋네
그냥 그렇다구요 .
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8시간째 그냥 멍때리고있네요.
집에와서 잠도안오고 술도안땡기고
욕하고싶다 씨발..진짜 ... 존나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