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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신파]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
게시물ID : humorbest_32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컬트신파
추천 : 63
조회수 : 335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23 23:13: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23 19:17:42


■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애비 알기를 좁밥으로 안다는 뜻이고...-_-+듀거쓰 





■ 지불해야할 세금이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것이고 



..라기보단 

띨빵한 자네회사 경리가 세금계산을 잘못했을 가능성이 커. 





■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돈 없어서 옷 한벌도 못사고 있단 뜻 아냐?... -_ㅡa 





■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아마도 당신은 청소용역회사 직원인 것 같군.-_- 





■ 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대통령 탄핵을 위한 구케의원들의 분위기 조성일지도 몰라..-_-+ 





■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당신은 야간에 대리운전 알바도 하고있군 그래. 




■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자네가 추위를 많이 탄단 뜻이지. 
(꽃샘 추위에 중늙은이 얼어죽는다매?) 




■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저런...주말엔 세탁소에서도 일하는구먼. 





■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밤새 pc앞에서 폐인짓 했단 거겠지...(밤새지 마란마리야!!) 





■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라기보단 

멍청하게 시간을 잘 못 맟춘거 아니겠어? 그리고... 




■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는 무슨 

씰데없는 사이트에 왜케 많이 가입했는데? 소라가 안내한거냐? (sorasguide) 






◆글쓴이: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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