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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2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날,한시★
추천 : 1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07 09:13:16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山)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西山)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김소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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