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문제를 떠나서 나는 너무 안뛰는것도 싫고 홍명보가 박주영이 고대출신이라서 좋게보고 뽑은것 같기도하고 ..물론 아니겠지만 암튼 싫어하는데
이건 뭐 매번 경기마다 박주영얘기가 나오니까 깔려면 박주영만까지 왜 박주영팬까지 같이 싸잡아서 까는게 이해가 않가는거지..
예를들어서 니네가 니가 스파게티를 싫어한다고해서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사람까지 깔 권리가 있는건 아니잖아?
스파게티가 싫으면 싫다, 왜싫은지 그것만 얘기하면 되잖아? 당연히 스파게티를 싫어하는사람은 그 의견에 반대할테고
반대를 받는다는거에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거 같다.. 공감할수도있는거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좆같겠지만 좆같은걸로 끝내야지 지저분하게 박빠들은 어쩌네 저쩌네 하지말자 좀!
니네가 싫어할 수 있는 권리가 있듯이 걔네들도 좋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게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