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전 매~~~우~~ 중립을 지키고있는 사람입니다.
그중 박정희에 관한 것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조사도 많이해보고요)
근데 이상하게 중립선을 지키고 팩트를 가지고 보는 사람들이 적어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일단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부터 자기만 배부르자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았는가?
- 일단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당시 이승만 정권이 무너짐과 동시에 당시에 생겨난 민주당(구)은 현 민주당과 많이 달랐습니다
실제 종북세력및 나라를 어떻게든 먹기위해 힘쓰는 세력이 들이 많이 들어와 선동을 하였으며 그것을 박정희대통령이 무마한것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박정희는 처음부터 빨갱이였다?
- 이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당시의 선택은 2가지 였습니다
배를 부여잡고 사는 국민을 위해 혹을 달고 산업화를 할것인지 아니면 혹을 때기위해 산업을 포기할것인지 이 두가지 선택이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혹보다는 산업화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당시 세계에서 보는 한국은 소말리아보다 못사는 나라 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며 무너진 경제를 일으키는게 먼저였다고 보입니다
( 안보를 위해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민지 당했던것을 덮는 담보로 일본에게 돈을 빌릴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
박정희는 그래서 존경받아야 할 인물이었나?
- 저는 이것 역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첫 계기는 좋았습니다. 미국에게 한국정부를 인정받기 위해서 했던 2년간 한국의 방향틀을 잡고 빠지겠다는 말과 부폐한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일 선동을 막은일 (광주화 사건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 결국 경제를 살렸다는 점
하지만...
첫 선택은 좋았으나 중 후반부터는 자기 사리사욕을 챙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에는 정권을 잡고 한국을 틀을 잡기위해 (군)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경제를 살린것은 좋았으나 결국은 그 군을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세력에게 사용했다는점 외 수많은 사실적인 사건을 덮어둔점.
경제에 기반을 잡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점
끝까지 친일파에 대한 처벌을 하지 않은점 을 보았을때 시작만 좋고 결국은 자신의 위치만 생각하고 독재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박정희는 완전 독재만 하고 자기 사리사욕만 챙겼던 사람이다 라는 말이나.. 그런것은 틀린것이 아닌가 하고 조금스럽게 작성해봅니다.
....
물론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도 있겠죠 ^^;;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