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인간이 이렇게 잔인해졌죠...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습니까? 


그 사람들 비판받을 일 한거 맞습니다. 국내법 조차 무시하고 출입금지지역으로 들어갔으니까요


그리고 어떤분들은 기독교라는 이유만으로 비판하는데 그것까진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낸 세금으로 쟤내들 살리기 싫다. 차라리 그냥 죽어라.


이런식의 논리를 펴는 사람들은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낸 세금 얼마가 돈보다 중요한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될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잘못 쓰이면 국회의원 배불리는 데 쓰일 수도 있는 돈인데 


절실하게 삶을 갈구하는 생명에게 조금 보탬이 되면 더 유익하지 않을까요?


누구든 살면서 실수는 합니다. 그 사람들은 거기 탈레반이 자주 출몰한다는 걸 알고 들어갔을까요?



실수의 대가로 죽음은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돈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