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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몇자끄젹여봅니다,,고백했는데..이상하게..흘러감.ㅠ
게시물ID : gomin_329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악Ω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0 08:54:49
아제 제가 좋아하는여자애랑 어제 술마시다가.. 중간에 화장실갓다온다길래. 갔다오라하고용..다시 왓을때..고백했거든요,, 너 나랑만나자.이랫더니..갑자기 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나하구만나자구..나 너많이 좋아한다. 그랬더니 순간 표정이 굳어지면서.눈빛이 이상하더라구요,다섯달전에 한번까인 경력??? 때문인지 순간적으로 내가 드립친다는말이.. 너동생들이나 사촌들 다여자라며?오빠없어서 사촌오빠있었음 좋켓다며..난 동생 사촌동생들 다남자박에 없어서,여자동생 있엇음 좋을것같구..그니까..내말은...다른사람들이 보면 재둘이 사귀는거아냐??라고 착각할정도로 주말에 자주 놀러도가구.쇼핑도하구 마있는거도 먹으로가고 가깝게 지내자고 하자는거지..ㅋㅋ 그표정은머냐?/ 이랬어요.ㅠㅠ 그랬더니 표정이 바뀌면서.. 아그런거였어요?하면서 웃드라구요.. 속으론 피눈물났지만.. 겉으론 아닌척했어요,ㅠㅠ 지금이야 목소리듣고싶음 저나해서들음대고.하지만 영영목소리도못들을것같아서.ㅠㅠ 저한심하죠.ㅠㅠ 이놈의 짝사랑 넘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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