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자꾸.. 님들 글 보면서...눈물이 나는데 멈출 수가 없네요...
게시물ID : bestofbest_329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션포유
추천 : 178
조회수 : 8694회
댓글수 : 1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5/09 00:53: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08 23:14:43

 

그때도....

광화문이었네요....

2008년 5월  봄 ....이때 쯤....

 

' 여대생 사망설'.....

저는 넷상에서 떠오른 그 이야기가 뭔가를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견찰들의 말도 안되는 폭압을 보고 차오르는  울분을 참지 못해서 .....

지금 여기끼지 왔습니다.

 

'2MB '퇴진'을 외치며  5년...

'개그네 퇴진'을 외치며 4년....

 

그 ....가장  밑바탕에 있던 것은 ....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그 "여대생의 죽음' 의 진실 이었는데....

 

어려려?....

'천안함 침몰'  에 이어

'세월호 학살' 이....또.....꽝   !!!

터진 겁니다....

 

그 이후 벌어진  저 CVR 색끼들의 개난장짓들과

그와 관련되어 항거해 온 제 개인사를  다 이야기하기에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입 다물고 줄일랍니다...

 

제 오유의 지난 글들을 읽어보셨던 분이 있을까마는요....

제가 썼었던 정말 많은 베오베 글들도 

모  개나라 국회의원에게 고소를 몇번씩이나 당하다 보니

모두  스스로 자삭했어야 했습니다.

 

 

저...

오유에 올린 글을  빌미로 두번이나  재판 받았습니다.

둘 다 벌금으로 끝났지만......

그게 꼭  돈 문제가 아니랍니다..... 당해보면...

피가 아니라 뼈가 말라요.....

 

경찰....검찰......법원....

다시 하라면......그냥 죽을래요.....

그 만큼,,,,, 힘듭니다...

 

근데...

그걸...

우리 '이니'는....

 

그래서 ....'이니'를 좋아합니다....

'이니'가 법조인인 출신이어서가 아니라.....

제가 겪어 본 그런 과정을  수도 없이 겪으면서도  한치의 틀림이 없다는 ...

그 거  !

 

그래서 ...

전 ...'이니'를 신봉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진심이고 진정입니다.....

 

 

내일 ..

우리....

꼭....승리의 그 기쁨을 가져 봅시다.

 

유사이래 

전봉준 장군이 못 이루었던

민중이 이루어내는 첫 '개혁'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한 시간까지 힘을 짜 냅시다 !

감사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