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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9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고다!
추천 : 1
조회수 : 305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5/10 14:10:05
...
베프가 여자이고 제가 남자입니다만..
술마시다보니... 같이 모텔에 가게 되고.. ㅅㅅ 까지는 안갔지만..
몸을 좀 많이 만지작 거린거 같아서.. 지금 얼굴 보기 민망한 상황입니다만..
...
중요한건.. 여자들은..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쓰나봐요?
저만 민망한듯..
무슨.. 암만 그래도 5년 친구가.. 자기몸을 막 더듬고 만졌는데.. 그게 아무리.. 둘다 만취상태라 해도..
키스까지는 그렇다 치고.. 가슴부터 시작해서 아래까지 다만졌습니다만.. (일방적으로) 분명 걔도 알고 있고.. 기억하는데도 불구하고.. 별로 신경안쓰는거 같아서.. 더 뭔가.. 우울하면서도.. 민망하고.. 쪽팔리기 까지하네요;;
원래 그러나요? 원래부터 저랑 섹드립도 한번씩 하긴 했지만서도.. 이런경우에도 별 신경안쓰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내가 .. 그냥 혼자.. 지랄하는거 같기도 하고.. 전하고 절 대하는데 바뀌지 않았다는 것도.. 이상하고..
... 베프라 해도.. 나도 남자이건만.. 그냥.. 난 성별도 없는.. 무슨.. 달팽이나.. 아니면 허수아비라고.. 생각한건가..
여성오유님들~ 그리고.. 이성친구과 섹드립 많이치는.. 형들~ 좀 알려주세요~
이 아이의 심리가 이해가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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