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새 - 추수 기념비 여름이 끝나 무너뜨려
프리버그 호민관 - 프랜시스 켄드릭은 잭 보이드가 성공하길 원치 않는다
이거리얼 - 도시 행정부가 축제에서 프랑스 춤을 춰
저 여형사는 아무리 쉬어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 것 같군요
뭐 최고의 형사 울프 형이 함께 하니까요
문젠 사슬걸린 애가 어디간걸까요
순직선언 해야하는데
전쟁 - 프리버그의 첫 마피아 전쟁이 수십년내로 거리 곳곳에 혼돈을 퍼트릴껍니다. 주요 조직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이런 전쟁을 예견하기란 불가능하죠. 하나는 확실합니다 : 지금으로 부터 몇 주후면, 오직 하나의 조직만이 도시를 지배하겠죠.
전쟁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잭, 일을 아주 잘해줬어, 오랜만에 만족스럽구만 기래.
영웅을 지키는데 성공했다고 이런다니 아니 그냥 지원이나 팍팍 해달라니까 ㅠ
숨진 두 여경에 대한 장례식이 오늘 거행되었습니다.
그녀들은 충실히 도시를 지켰으며, 명예 훈장과 함께 묻힐겁니다.
살인미수 - 레지던트 지역
길거리를 발가벗인 인간이 내달리고 있는데 그 뒤를 큰 부엌 칼을든 여자가 쫓아가면서 "너 잡히면 내가 시발 고자로 만들어 버릴꺼야!" 하고 소리지르고 있답니다.
고자는 위험해 드레이크와 맥덕이 가서 막아봥
샌드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바르가가 몇명의 동성애자들을 자극해서, 그들이 우리가 보호하는 미용실을 공격하게 만들었네. 이미 우리 애들을 보냈지만, 이 징글징글한 놈들이 얼마나 우리에게 저항할지 모르겠네. 자네도 물론 파티에 낄 수 있네, 그러나 우릴 방해하진 말게.
일단 뭐 돌아가는걸 지켜본다는 명분과 샌드를 돕기로 결정도 했으니 레벡과 로빈스를 보내서 도와주게 하죠
남자는 고자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었군요 ....
뺑소니 - 도시중심부
알수없는 차량이 카일멕 칼나우스키라는 사서가 길을 걷는 도중에 치고 갔다고 합니다. 희생자는 현장에서 즉사했다는군요
울프 형사를 수사반장으로 에임즈와 비즐리를 팀으로 꾸려서 주죠
포울씨- 목격자 "검은색 차량이 저쪽 코너에서 와서는 커브를 돌아서 남자를 치고는 계속 갔어요 - 속도도 줄이지 않구요"
알바레즈씨- 바텐데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술꾼 몇명을 쫓아냈는데요. 그들이 제 단골손님(regulars) 몇명과 싸우더라구요"
칼리노즈키씨- 희생자의 따님 "몇일전에 아버지는 젊은 노동자 몇명과 도서관에서 격렬하게 싸웠었어요. 그 모든게 이 사단을 부른거 같아요. 그들이 떠날때 아버지를 위협하고 갔었거든요"
홉킨스씨- 증인 "두명이 차량에 타고 있는 것을 봤어요. 바로 제 옆을 지나갔거든요. 한 명은 동승석에 앉았는데 대머리였어요"
분씨- 대학생 "카일멕(희생자)씨는 미행당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는 어떤 남자가 어딜가도 보인다고 말했었거든요. 마치 도서관에서의 문제 때문에 그런거 같다구요."
샌드의 지원요청 - 크리스토퍼 샌드
샌드의 사촌이 밖을 내다봤는데 바르가의 남자들이 그의 차 중 한대를 때려부시고 있다는군요. 누군가 저들에게 이거 불법적인 짓이라고 알려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군요.
로빈스를 보냅시다. 죽으면 시청에게 뭐 알랑방귀도 되고 뭐...나 완전 쓰레기잖아...
무차별 살인 - 버거가게
어떤 소녀가 햄버거 가게에서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하더니 권총으로 고객들을 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계산하던 점원이 경찰을 불렀고, 뒤편에선 계속 총성과 비명이 들린다는군요. 그 미친거 같은 젊은 여성은 "뚱땡이들이 싫어!"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답니다.
스왓팀까지 보낼건 없어보이고
아세노랑 드레이크 레벡과 비어드 경관으로 이루어진 팀을 보내야겠군요
이들이면 충분하지.
무장강도 - 도심지
무장트럭이 쳐들어왔다고 합니다. 무장한 남자들이 거리를 점거하고, 무장차량의 타이어를 쏜뒤, 가방에 돈을 쑤셔넣고 있다는군요.
이거야 말로 스왓팀이 출동해야 겠네요
비어드 레벡 로빈스 맥덕으로 이루어진 정예팀을 보내봅시다.
무장강도 - 도심지
좁은 거리를 무장한 트럭 근처의 두대의 벤으로 막고 있습니다. 3명의 마스크를 쓴 무장강도가 트럭을 둘러싸고 있고, 그들 중 한명이 발화물질을 들고 있습니다. 벤 한대의 지붕엔 네번째 범죄자가 있는데, 경찰이 다가오는 것을 보자 공범자들에게 뭐라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군요
-벤위에 올라간 녀석을 쏴버린다.
-발화물질은 작동하지 않을꺼야. 우린 다이너마이트를 쓴다."
-"너흰 포위됐다. 순순히 항복하라."
일단 초병을 쏴버리는게 교전 규칙 아닙니까? 기선제압이죠
무기 쓰는거에 두려움을 갖지 맙시다
범죄자들이 자동소총을 꺼내더니 사격을 개시했다.
-후퇴해서 지원을 요청한다.
-계속 밀어붙여서 그들을 제압한다.
-순찰차 뒤로 숨어서 엄폐한다.
일단 엄폐하면서 기회보면서 쏘라구 훈련받지 않은 민간인들이잖아
훗, 깔끔하게 다들 해냈군요.
싸움 - 쓰레기장
야간 순찰원이 순찰을 도는데 왠 소리가 나서 가보니까 노숙자 몇명이 지들이 여기서 잘꺼라고 싸우고 있답니다.
드레이크 아세노 그렌트가 가서 해결해봐 이게 머라고 4명이나 부르냐
아니 뭔데 그래 얼마나 심각한데 그러냐고
맥덕이 가봐
사진하나가 없는거 같은데?
-기분 탓 입니다 서장님
아니 지원까지 붙였는데 실패하냐 아이고
하루가 끝나긴 했네요
마르틴 슈테틴
잭, 바르가는 강해, 그러나 프리버그의 오래된 갱단들과 싸울만큼 강하진 않아. 샌드가 이 격차를 확실히 하게끔 하자구, 그럼 우린 전혀 걱정할 일이 없을테니 말야.
마피아들의 싸움에 눈치보는 경찰이라닝... 슬프답...
맥덕은 내일 추가근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나머진 들어가서 쉬어봐
오늘자 3줄 요약
1.전쟁터짐
2.샌드가 앞서고 있음
3.샌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