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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하는거 여전하네요
게시물ID : star_329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뉴월같아라
추천 : 2/4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08 02:09:55
 
 
 
 
아이유 사과문 올라오고 나서 잘 해결 되나 싶더니
 
감독 사과문 올라오고서 돌아가는 모양새가 좀
 
여전히 우르르 하는건 마찬가지라는 생각 나만 드나요
 
 
( 국정화 교과서 반대 ! )
 
 
아이유 제제 논란엣 사람들이 비판하는 스펙트럼이 다 달랐죠
 
어떻게 제제에 대한 해석이 그러냐 / 제제의 양면성이 폭력과정에서 나온건데 그걸 그렇게 가볍게 차용해도 되느냐
 
제제를 어떻게 성적으로 이용하느냐 / 소아성애이미지를 판다 / 아이유가 소아성애자다 /
 
 
 
제제 논란이 불편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전부 저 의견 가지고 있는거 아니고요.
 
처음부터 전 소아성애 문제는 말도안된다고 생각했고 그게 핀업걸로 보이지도 않았어요.
 
근데 이제와 제제에 대한 그런 해석이 불편했다는 사람들 마저, 눈에 불을 켜고 아이유가 싫어서 못된것만 볼려고 매도할려고 작정한 질투어린 여자들이다라는 식의
 
글들이 댓글들이 왜 보이는 거죠 ?
 
 
여전히 아이유의 제제에 대한 해석은 불편하고, 서운하고,
 
그럼에도 아이유 자체를 매도할 생각은 없어요. 이런저런 시도 하다 젊은날에 대중의 많은 사람들과 의견이 안맞는 가벼운 차용이 논란을 일으킨거죠.
 
이정도 일로 아이유가 뒤집어질 정도의 대놓고 큰 잘못까지도 아니고, 하지만 잘못 한거같다고 생각 한 사람이 많았고 아이유도 사과 했고요.
 
물론 그 사과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만요.
 
 
 
이게 굉장히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올 만한 사건이예요. 굳이 아이유 개인이 아니더라도
 
원작에 대한 이야기나 .. 성상품화에 대한 이야기나 아동 문제나
 
원작의 이미지를 어떻게 차용 하는 것이 어디까지 범위라는게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이야기거리 나올 만한 일들이 많이 있죠
 
 
 
개인적으로 여전히 아이유를 소아성애자로 몰고가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근데 그 사람들 비판한답시고, 불편했다는 사람 내가 제제였다는 사람들까지 다 싸잡아서 여자라고 못박고 꼬인 사람들로 못박는건 또 뭐죠. 아니.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비판을 위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
 
 
대중이 다 대중이 아니예요 사람들이 다 똑같지 않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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