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폰 문제 때문에 업데이트가 안 돼서 못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업데이트가 돼서 요즘에 다시 하는 중인데 진짜 뮤비 볼 때 마다 힐링되네여... 뭔가 스트레스나 우울했던 게 날아가는 기분ㅠㅠㅠㅜ

게다가 저번에 복귀한 후에 한판 했는데 갑자기 반짝이면서 예쁜 누님이 나와줬습니다.. 이름은 나왔을 때 막 알았어요... 카나데누님..

처음에는 뭐지 오륜가? 주는 척 하고 봤더니 카드함에 없는거 아녀? 뜬금없이 그냥 레어도 아니고 스알을 왜 주지 하면서 되게 당황하고 막 스샷 빵빵 찍어댔는데 진짜로 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 다음다음 판에는 아즈키? 스알이 또 나와서 또 또 깜놀.... 전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왜 데레스테가 혜자겜인지..

그리고 진화? 같은 거 시키면 스알도 무대의상 바뀌는 줄 알았는데 안 바뀌더라구요...ㅠㅠ.. 스알도 바뀌면 진짜 예쁠텐데..

스샷은 똥폰으로 찍은 우즈키와 카나데 입니다...ㅋㅋ

저는 다른 분들 스샷 보고 놀랬어요.. 스샷이 진짜 무슨 그림 마냥 깔끔해서ㅠㅠㅠㅜㅜ.......

하지만 그래도.. 똥폰이여서 화질이 안 좋아도 행복합니다... 돌아가는 것 만으로도 기적이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