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7 64bit 가 널리 퍼진(?) 이상, 4기가, 많게는 8기가, 저처럼 16기가 달아놓고 쓰는것도

뭐 일반인 평민 나누고 할거없이 램은 정말 다다익선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램 8기가에서 16기가 업했다고 했을때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자신은 램 1기가 이상 써본적이 단한번도 없다구요..

네.. 램 다 빼고 1기가만 달아놓고 컴퓨터 사용해보세요. 보이는 사용량이 전부가 아니란걸 알게

될겁니다. 

이번에 아버지의 고스돕 머신에서도, 2기가 32비트 윈도7에서, 4기가 64비트 윈도7으로 변경후

쾌적함의 정도가 틀려졌습니다. 

맥북프로에도, 4기가 램과 8기가램을 달아놨을때의 쾌적함이 달랐지요. 램은 정말

다다익선입니다. 

하지만 그 다다익선의 정도라는것이, 눈에 보이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논란이 일어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1기가에서 2기가 변화, 2기가에서 4기가 변화는 꽤 느껴지는데 그 이상의 변화는 그저그렇기에

늘어난 만큼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서 낭비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번의 경험상, 윈도7은 램 4기가는 있어야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오락 좀 하드하게 하고 하는 분들은 8기가 해놓으면 상당히 좋을꺼고, 이런저런 작업에 쾌적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저처럼 16기가 고고싱하면 신세계가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