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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파는 던킨도너츠 짝퉁 있잖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329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5
조회수 : 19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2/19 16:25:54

지역마다 이름은 다 다르겠지만
여기는 DONUTS DONUTS 도너츠 도너츠에요 ㅋㅋㅋㅋ

배고플때 집어먹으면 맛있어요..
비록 크림이 한쪽에만 뭉쳐있어 한입 먹고 반대쪽 먹고 해야 하지만
하나에 500원이니까.. -_-

슈크림이 제일 맛있고 제일 맛없는게 초록색 이상한 물체 들어있는거... -_-
조그맣게 만들어서 5개에 천원짜리도 있는데.. 그것도 은근 맛있드라구요
위에 초콜릿 녹여서 얹은 건 제가 초콜릿을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서 -_-

던킨도너츠 가면 지폐 한장에 몇백원 정도는 줘야 좀 골라보잖아요.
먼치킨도 하나에 250원정도는 할라나...

학원갈때 배고픈데 집앞에 이런거 있으면 행복해요..
안 먹고 가면 11시에 집에와서 라면을 찾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요즘은 빵값이 넘 비싸서 ㅜㅜㅜ
동네 빵집 가도 소보로빵 6~700원 받아요... ㅜㅜ
예전엔 500원이었는데.. 카스테라 700원, 피자빵 천원 ㅜㅜ
근데 지금은 700원 천원 천오백원....
고로케도 700원이었는데 천이백원...ㅜㅜ

뚜레쥬르에서 3천원짜리 샌드위치로 저녁을 때울 때는
한 4개월 전만해도 양상추랑 토마토랑 넣어서 진짜 맛있었는데
(하도 많이 먹어서 주인 아저씨랑 친해서 가끔 남은 빵 담아주고 그러셨어요 ㅋㅋㅋ)
지금은 달걀 샐러드를 안에 넣어서 예전보단 ㅜㅜㅜㅜ


아 불황이 뭐길래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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