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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29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는뻥이고★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3 19:14:23
오늘있었던 일이므로 있음체로 가겠음
매주 화요일은 조별발표하는 교양과목을 들음
저번주가 우리조 발표였고
오늘이 그 다음조 발표인데
다 듣고 나서 역시 우리조만 못하다고함.
나름 칭찬이라 속으로 우쭐해있는데
교수가 하는말
"제가 제일 걱정인게 마지막조네요. 조장이 인물은 훤칠한데 발표준비가 진전이없네요. 발표는 외모의 반비례로 잘하나봅니다"
조원들도 웃고 교수도 웃고 나만 울었음.
울면서 조원애들한테 한마디함
너넨 내 덕분에 잘한거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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