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로리타,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소아성애 이런 키워드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여러 글 보면서 생각 정리하는 중인데
가장 최근 베오베 글인 이송희일 감독님의 게시물 댓글을 보면
상충하는 댓글들인데도 추천이나 반대가 어느 한쪽에 쏠리는 느낌은 없네요
보통 오유에서 논란이 일면 여론이든 그에 대한 반박이든 시류에 따라 한 쪽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베게나 베오베가 아닌 연게에서는 소위 '까'에 대한 숙청이 시작된 듯 합니다만) 이번만큼은 댓글에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어느 정도 일정한 비율로 유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