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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럴 줄 알았다 아이유
게시물ID : star_329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로피칼케이크
추천 : 7/26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11/08 03:03:36
역시 안티들의 엄청난 기세로 인해 쓸데없는 것까지 까다가 쉴더들이 승리했군요 ㅋ

결론은 여시메갈 너네들 선동이다 빼액

징짱은 잘못없다능

물론 저도 아이유 좋아합니다

스물셋 나오자마자 뮤비 백번은 봤네요

오래전부터 기차를 타고 듣고 반해서 씨디도 사는 라이트 팬입니다 ㅋ
 
근데 제제는 처음 듣는 순간부터 쌔했네요

음은 좋은데 뭔가 듣기 싫은 느낌?

근데 결국 출판사측으로 인해 문제가 커진건데

제제는 까일게 맞아요

이 부분에 대해선 인정 했음 좋겠네요

게다가 표절까지 했고요

아이유 쉴드친 진중권과 허 누구였지 그런 삼촌팬 제외하고 문학 관련인들은 대부분 은근히 제제 비판하더군요. 다만 유명인들이 아니라 오유엔 하나도 안올라왔더군요. 아님 일부러 안올린건지..

괜히 아이유가 다른 쓸데없는 걸로까지 까인다고 어물쩡 넘어가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제제가 야한 노래라서 까이는게 아니잖아요..

야한노래는 많아요 개리 랩 뭐 야하다고 까입니까?

사실 제제 가사는 그리 야하지도 않아요 대상이 문제지

제제가 아무래도 아동폭행피해자의 대표성이 없어서 문제점을 못느끼시는것 같은데

예전에 이승연이 위안부 누드집 냈다가 개욕먹은거랑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거든요 전

사실 그 누드집도 다른 누드집에 비해선 그리 야하진 않았거든요 하지만 성폭행피해자의 확실한 대상을 주제로 했죠.. 성상품화를..

하여간 아이유가 이 노래만큼은 진정성있게 고찰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것만 바랍니다.

하지만 팬사인회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죠?

휴..

암튼 이번 일로 저는 매우 실망하였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결국 여자들의 열폭으로 끝나가는게 보이는군요.

저는 남성팬들이라도 진심으로 제제는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뭐 아이유가 정말 제제를 그렇게 봐서 그런거겠죠 뭐. 폭력당하는 어린 아이지만 섹시하게? 나무를 아프게하지말라고ㅋㅋ.. 

그러니까 이런 곡을 쓴거겠죠 솔직히 모티브만 따왔다고 말은 했지만 그러기엔 이미 처음 인터뷰에서 얘기를 다 해버려서 믿기질 않네요 말이 바뀐건..

차라리 열폭이었음 좋겠네요. 전 실망해서 이제 스물셋 노래 들을때도 좀 찝찝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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