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트릴로지 총 플레이 타임이 530시간을 넘긴 시점에서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원체 노패링 플레이어라 패링의 왕 그윈이라길래 패링으로 족쳐보려니 토나올거 같네요.
1편도 하도 공략부터 죽어라 봤더니 병자의 마을이고 아노르 론도고 10분도 고통 안받았는데;;;
게다가 패링을 포기하려고 하니 이건 이거대로 고역이네요, 그윈이 이렇게 무지막지 했군요;;;
1회차에선 솔라 살려서 같이 다굴쳤는데 2회차에서 혼자 잡으려니 다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기의 기사 트라이 할때 생각나네요, 거기에 속도가 붙은 기분;;;
하여간 지금 할 일 다 해놓고 온건데... 엔피시도 다 죽이고요. 혼딸 안죽였는데 흑기사 방패 풀강하면서
죽이고 와야 겠습니다, 뭐 어짜피 넘어가면 다 살아나니까 문제는 없죠, 3회차는 솔라 살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