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셜록의 존 왓슨, 그는,
셜록을 위해 핫스팟이 되어주고,
셜록을 보고 웃어주며,
그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 ,
그의 유일한 친구인
올해 43세(만 42)세 마틴 프리먼입니다.
출연작은 대략
영드 오피스 (2001), 러브액츄얼리 (2003), 새벽의 황당한 저주 (2004),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005), 굿나잇 (2006),
크리스마스 스타! (2009), 호빗: 뜻밖의 여정 (2012)
귀염귀염을 뿜어내는 외모와 달리 마틴은 영국 욕쟁이입니다.
그로 인해 작년에 인종차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무튼, 셜록 관련 글이 베오베에 가면 모두 베니베니 베니찬양!!!
그래서 마틴 사진 털이를 해보려고 해요.
Q. 도움없이 모든 드워프들 이름을 말할수 있나요?
마틴. 소린........세상에.
와 씨발 신이시여
(가만히 있다가 생각남) (아그래!) 비푸르 보푸르 봄부르요! (웃음)
Q. 왜 반지의 제왕 팬들이 호빗을 좋아할까요?
마틴. ME
........?
.....................!?
.....................................?????
왜 순간 정보석이 생각났던가.
I want to live with Amanda till I am 70.
70세가 될때까지 아만다와 살고싶다.
(이 분이 함께 살고 아이를 낳은 아만다 애빙턴이다.
그런데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없고 여자친구로 소개된다. 기사에서도 wife가 아닌 partner로 나온다.
…… 마틴은 사생활을 매우 중시하는 타입이라 지금까지도 자식들의 사진이 외부로 유출된 적은 없다고 한다.
팬들이 사적으로 사진을 찍고도 인터넷에 올릴 때는 아이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해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저....정보석!?
에휴; 사진털이 하다가 베니에 비해 사진이 얼마 없는걸 느끼곤 당황한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