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쯤 일요일 오후에 해준 걸로 기억하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도 제목을 알 수가 없네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전혀 친하지 않은 두 남녀가 무인도에 있게되고
 둘은 티격태격 하지만 결국은 예상하듯 서로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지막 반전은 이 섬의 반대편이 리조트였다는 사실과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그 리조트 사람들이 둘을 지켜 보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혹시나 스웹트 어웨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영화는 아닙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