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기존 출시 순서 입니다.
룰루 - 헤카림 - 바루스 - 다리우스 - 드레이븐 - 제이스 - 자이라 - 다이애나 - 렝가 - 신드라 - 카직스 - 엘리스 - 제드 - 나미 - 바이 - 쓰레쉬 - 퀸 - 자크 - 리산드라 - 아트록스 - 루시안
대부분 OP반열에 한번씩은 들었던 챔프들이죠. 그리고 너프를 대부분 먹었구요.
신드라는 난이도와 한정적인 쓰임 때문에 OP로 분류는 안되었으니 절대 무시못하는 성능, 리산드라는 최근에 뜨는 챔프중 하나, 아트록스는 현재 유럽권에서 OP로 분류합니다.
나미는 버프를 연속 받아서 최상급 서포터 자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오직 퀸 만큼은 버프를 받아도 쓰임이 애매한 축에 속하네요. 신챔프들이 줄줄이 OP를 내놓는데 그냥 평범한거 하나 나오니깐
평가가 밑바닥으로 떨어지는걸로 보입니다.
전 스타일리쉬한게 맘에 들어서 계속 파고있는데 개발진도 인정하더라구요, 시간에 쫓겨서 대충 내놓은 느낌이 있다고....
역시나 루시안이 후져보이는건 퀸의 계보를 또 이어 나갈거 같은 느낌 때문이겠죠? 원딜 챔프는 밸런스 맞추기 제일 어려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