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취준생이 무슨 오유냐!! 이러실수도 있지만 ㅋㅋㅋㅋ 재밌는 곳 한군데는 알아둬야죠ㅋㅋ 요세 너무 맨붕이 많이와서, 이런 저런 생각들로 참 ㅋㅋ 스스로가 강하다고 생각 했는데 ㅋㅋㅋ 24년 잘못알고 살았네요.ㅋㅋㅋ 졸업하고 고작 3개월인데, 조급함이 극에 달했네요 ㅠㅜ 아 근데 님들 혹시 옛날에 미르의 전설이라고 게임 기억 하세요? ㅋㅋ 저 초딩때 한창 유행이었는데 ㅋㅋ지금도 있나 모르겠네,, 그 게임에 도사 캐릭터가 있는데, 힐이라고 하죠? 피통 채워주는거 ㅋㅋ 그 도술 ㅋㅋㅋ 도사들 만나면 "님아힐좀" 이러면서 다녔던 기억이 오늘 문득 들더라구요. 힘들다 힘들다 그러면 그냥 누구든 "괜찮아, 걱정마."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이유는 묻지말고 누가 그래줬으면,, 완전 넋두리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님들 저한테 힐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