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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0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붕Ω
추천 : 1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5/11 01:48:41
전 남잔데 키도 작은 편이고, 외모도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그렇듯 저도 친하지 않으면 낯을 좀 가립니다
서빙 알바하는데 예의만 갖추려 하고 필요한 말 이외에는 하려 하지 않죠
물론 얼굴이 익은 손님하고는 몇 마디 주고 받기도 하구요
대학생부터 20대 중반 손님도 많은데요
일을 하다보면 밖에서 따로 만나고 싶다고 하거나 연락처를 물어보거나 하는 손님이 가끔 있네요 아 여자 손님이요
얼마전엔 생필품이나 커피 담배 같은 거 사러 자주가는 편의점에서 알바하시는 분이 물어보기도 하고
요즘 20대 초중반 여자분들이 솔직하고 당돌한 건가요
아님 취기가 오르거나 하면 남자처럼 찔러보는 걸까요
여자도 아닌데 이런 게 궁금하네요 뭔가 믿음이 가지 않아서요
나 따위한테 요즘 왜들 이러지.. 군대 가기 전엔 안 그랬는데 세상이 바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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