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가 마지막 날이고 해서 저녁에 '롤' 을 하게 됨.
꼭 이런 놈들 한두명씩 겜상에 있는거 아는데,
이놈은 이상하게 진짜 기분이 나빴음.
부모님 욕을 날리는데, 하.....................................
안그래도 낮에 어머님 전화 받고 기분이 조금 찡했는데.....
님들아 베스트보내 주세요, 이놈한테 오유에서 보자고 했거든요.
나이몇살이냐고, 전화번호 까라고 하고 아주 난리인데, 그냥 경찰서에서 볼려구요.
친구놈도 경찰에 있고 해서 낼 전화 해서 물어봐야겠네요.
조퇴하는 한이 있어도 이놈은 얼굴한번 꼭! 보고싶네요.
"파인애플아 , 형이 아이온을 2008~2010년 1월까지 했거든?..페렌토섭에 축복레기온에 있었단다. 나중에 뭐 나왔지만,
니가 궁금해하니 알려주마 "
학생이라고 봐주는 거 없다.! 명심해라! 형이 지인 통해서라도 학교면 학교, 회사면 회사까지 아주 얼굴을 못들고 다니도록 해줄테니
휴가마지막날 잘추스리시고 월욜일....도 화팅!!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