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면서 샤휘님 레시피보고 오 괜찮네 하고 봤던게 한두개가 아닌데 흠 재료가 없군 하곤 돌아서서 못먹었던게 많더군요.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 해서 들고나온 레시피 입니다. 모든재료는 그냥 집에 있습니다. 없으면 내가 사드림 우선 재료 소개부터
간단하죠? 밥,고추장,마요네즈 (참기름도 한방울 넣어주시면 괜찮습니다.)
우선 고추장을 반스푼만 퍼서 비빕니다. 밥의 양에따라 다르겠지만 평소에 비벼먹을때보다 조금 더 넣어주시는게 포인트 그리고 맛있게 비벼줍니다
맛깔스럽죠? ㅎㅎ 그리곤 오늘의 주인공. 마요네즈양을 한스푼! 무려 한스푼! 고추장과 2:1 비율로 넣어주세요 마요네즈는 이놈 자식들 뽕빨이 심해서 막상 비비면 얼마안됨 ㅇㅇ
열심히 비벼줍시다
요로케 조로케 뒤집어도 주시고
자 완성! 윤기가 좌르르 하는게 참 맛깔나게 생겼죠? 다음엔 어떤 요리로 찾아뵐지 참 궁금하네요 ^^ p.s 아이디어 주신 허과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