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간은 동물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동물과 달리,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생물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원숭이가 자식을 돌보는 것은 자손의 번영을 위한 본능적 행동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인간에게는 자손의 번영과는 관계없는, 모성애라는 독특한 감정이 있어서, 자식을 돌보게 한다고 해요.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동물처럼 대해져서는 안되고,

존엄성을 존중받고, 이에 따라 인간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동물도 엄연히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잖아요?

그 존엄성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 같은데..

그 근거를 어떻게 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