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은 안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에 관련된 꿈이었어요. 아마도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하시고 새어머니가 들어오셨는데 저는 시골집 마루 앞에서 서서 보고있고 마루에 새어머니가 앉아계시고 그위에 어머니의 사진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울컥해서 울었어요. 엉엉우는게 아니라 속으로 삭히면서 눈물만 막 났는데요. 그러다 깼는데 진짜 눈물이 흐르고 있더라고요. 잠시 깬 후에도 감정에 북받쳐서 눈물이 났어요.
이건 도대체 무슨꿈? 오줌싸는꿈 꾸면 진짜로 그러던데 .. ㅜㅜ 해몽좀 부탁드려요 깬 시간이 새벽 3시경이었는데 시간도 관련이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