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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 혼자살아야되나봐여....
게시물ID : gomin_330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ㅁㅁㅁΩ
추천 : 1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5/11 03:27:43
할말없는데 굳이 전화하는거 너무 어색하지않나요....
저는 딱 제 할일만하고 사는것같아요
제가 남한테 관심이 없으니 남도 관심을 안가져주는것같고
근데 관심을 안받는게 편하네요
괜히 관심받으면 신경쓰이고 불편하고....
근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 안가져주면 조금 섭섭하고
근데 시원섭섭함...??ㅋㅋㅋㅋ






















근데 남자친구는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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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3:28:15추천 0
이게 무슨 도둑놈의 심보야
댓글 0개 ▲
익명ZGZmY
2012-05-11 03:28:44추천 0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음.... 사랑을 주는 기쁨? 을 알게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흠;
댓글 0개 ▲
2012-05-11 03:28:57추천 0
님은 님이랑 아주 똑같은 성격의 남친을 만나야해
댓글 0개 ▲
2012-05-11 03:30:20추천 0
정말 엄청난 도둑놈의 심보라고 할수있다.

기부만 받겠다는건가..
댓글 0개 ▲
2012-05-11 03:31:11추천 0
전 남자친구가 저한테 너무 관심이 없어서 헤어져서... 음ㅋㅋㅋㅋ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ㅋㅋㅋ
언젠가 서로 맞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ㅋㅋㅋ 노력노력 ㅋㅋ
댓글 0개 ▲
2012-05-11 03:51:12추천 0
그걸 제가 해드리죠.
댓글 0개 ▲
2012-05-11 05:24:20추천 0
참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저랑 그냥 연락이라도 주고 받아 보실래요?
댓글 0개 ▲
2012-05-11 03:47:20추천 0
그냥 저냥 어느정도 맞는 사람이 있다면 연애 한번 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관심의 정도도 마찬가지.
댓글 0개 ▲
2012-05-11 04:32:35추천 0
나도 그러함,,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우울감이 오래 되면 거기에 익숙해 지고
편안함을 느낀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혼자 있는게 외로우면서도
막상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해왔던데로 행동하고 남들에게 조금한 신경을
써주는 것조차 귀찮은 일이 되버리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또 혼자라는 걸 느끼게 되면
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길 바라고 ㅋㅋㅋ
결론은 내가 바껴야져
바뀌려구요
호~

댓글 0개 ▲
2012-05-11 08:57:21추천 0
나도 혼자 살 팔잔가벼.
애 낳고 3일째됨. 신랑은 아이에 대해 실감이 안나는것이라고 생각해주기엔
불과 1년전, 자기 누나 출산했을때
그리 좋아하고 사진을 서른마흔다섯장찍어대고
난리치던거랑 내가 자기새끼낳았는데 관심없는 행동에 빡침.
ㅆㅍ, 존나 서운.
버려진기분까지 든다.
애기랑 도망가고싶다.

댓글 0개 ▲
2012-05-11 08:58:15추천 0
글쓴이의 내용과는 틀린 ㅡ제목의 댓글이었음.
댓글 0개 ▲
익명Z2djZ
2012-05-11 09:52:35추천 0
나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다른사람한텐 별로 관심 없는 성격. 그래서 주변에 애들도 별로 없고 ㅋㅋ

남자친구는 남자랑 접점이 좀 있으시면 될듯한데..

오유하면 안생겨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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