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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나 다음 초극혐] 2014년 2월 4일의 평범한 일상
게시물ID : fifa3_33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까시마미카
추천 : 1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10 04: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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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쓴 사람입니다.
2월 4일에 보상부스트가 마침 10개정도 남았길래...(당떨어질거 같아서)
보부 얻을겸 해서 골드열쇠를 설패키지와 골드패키지를 구매하고 남은 캐시로 10개 질렀습니다.
처음엔 10탑 100명이 나와서 "ㅉㅉ 보부나 나와야지 어차피 저거까도 2~8만정도 나올게 뻔한데..."라고 생각하고
인벤을 보고 있었는데 다 돌아간 다음에 보니까 '10 **명지명 선수팩' 이게 얼핏 보이는거에요.
 
사실 10시즌 탑 10명 지명선수팩은 나와봐서 (당시 제일 핫바리인 이브라가 나왔습니다.ㅎㅎ)
또 10명 지명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괄호안을 확인해보고 앞에 1명을 확인하고서
토크온 하는 형한테 소리지른 기억이 나네요.
사람이 쇼크를 받으면 심장이 떨리고 소름이 끼친다는데 간만에 그런 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피파를 하면서 1년 3개월만에 나온 초대박이었네여...
 
각설하고 오유 피온3게시판 이용자여러분들!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득템하시는 2월 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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