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태가 이지경까지 왔으면 뭔가 조치가 있었으면 하네요.
과잉대응이다. 소속사가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그것도 잠깐이죠.
이런식으로 흐지부지 넘어가면...다음앨범에도 이러지 말라는 법없습니다.
해석의 자유와 비판은 존충하지만 비난과 매도에 대한 자비를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을 보다보면(볼가치도 없는거지만 그놈에 호기심때문에...)
세상이 미쳤구나 싶을 정도네요. 사실 그들은 어떤 해명도 믿지 않겠죠.
분위기는 누구하나 죽어도 '거봐...아동성애자인거 걸리니 도망갈 구멍찾다가 결국 뒤진거지' 할 분위기더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게 그런 인간들입니다.
태연 악플러들 사건만 봐도 고소 진행한다니 어린동생이며 고양이 팔아가며 쩔쩔매던거 생각나네요.
로엔이나 뮤비 감독님이나 그런부류 인간들에게 너무 자비를 베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네요.